롯데마트, 25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
롯데마트, 25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7.25 07:32
  • 수정 2019.07.25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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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대표 문영표)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40일간 전 점포와 온라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 취급하는 동일한 선물세트를 10~4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초반 예약이 후반보다 혜택이 크다. 

롯데마트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 콘셉트는 '수복강녕(壽福康寧)'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며 복을 누리고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치를 높인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수복강녕 행사 첫 테마는 직접 찾은 우리 산지와 우리 생산자 상품이다. 상품 주 생산지 지역명을 명시하거나 재배 담당 생산자 명성을 통해 상품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명품인증을 받은 '지리산 순牛한 한우'로 구성한 1++ 등급 '친환경 명인 선물세트 1호·2호'가 대표 상품이다. 지리산 순牛한 한우 600여개 조합 농가 가운데 해마다 1개 농가에만 수상하는 명인상을 받은 '서경배와 서홍욱' 농가에서 자란 한우를 선보이는 최고급 상품이다. 1호와 2호 모두 100세트 한정 35만원이다. 

행사 두번째 테마는 좋은 품질을 위한 집념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 '황금당도'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과일 본연의 가치인 당도가 타 상품 대비 높은 황금당도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 큰 배'가 대표 상품이다. 기존 과일 대비 당도가 20% 이상 높은 사과와 배로 엄선해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9개 세트 구입 시 1개 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덤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환경에 대한 '가치'도 지키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 패키지 비중을 50%까지 늘려 운영한다. 특히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으로 바꾸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보냉백과 과일 선물세트 박스를 쿨링백과 수납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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