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멤버십' 가입자 3만명 넘어서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멤버십' 가입자 3만명 넘어서
  • 이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08-20 13:46:25
  • 최종수정 2019.08.20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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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대표 손영식)은 지난 6월 카카오와 제휴, 선보인 '카카오톡 간편가입 서비스'가 개시 두 달여만에 멤버십 가입자 수 3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모바일 쇼핑 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플랫폼 강화 전략을 앞세우며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간편가입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 내국인 신규 고객 3만여명을 유치했다.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간편가입은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곳곳 게시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신세계면세점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세계면세점이 가입고객 3만명을 분석한 결과 4050 세대가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로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20~30대에서 40~50대까지 확대되고 있고 나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뉴노멀 중년(New Normal Middle Age)'층 등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신세계면세점은 보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수는 도입 직전 월 대비 약 76%,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했다.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할인 혜택과 이벤트, 입점 브랜드, 공식 SNS 채널 정보 등을 제공하며 고객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누구나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멤버십 가입 유도가 쉽지 않았던 4050 세대 가입을 이끌어낸 점, 특히 촉박한 출국 시간으로 회원 가입 유도가 쉽지 않았던 인천공항점 면세점에서도 간편하고 빠른 절차로 구매객의 많은 회원 가입을 유도한 점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향후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 쇼핑 여정을 면밀히 분석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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