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매매프로그램인 영웅문G에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 화면을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9월에는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 및 미국 금리(FOMC)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신속한 주문과 시장 대응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키움증권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매편의성 및 주문의 신속성을 높인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를 영웅문G에 탑재하였다.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의 특화된 기능으로는 원화로 환산한 “총평가손익, 총실현손익, 총수익률 표시” 및 “보유한 포지션”이 표시되어 당일 매매한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일괄청산, 시장가 주문, 일괄취소”가 단축키로 구성이 되어있어 급변하는 장에서 신속한 주문이 가능해졌으며, 진입 주문 시 “이익실현, 손실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손익제한 주문”이 추가되어 급변하는 장에서 대응이 가능해졌다.
그 밖에,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내년까지 $2.5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수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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