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이색 간식빵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옥수수, 크림치즈, 고구마, 미트볼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재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크림이나 내용물을 꽉 채워 '가성비'를 더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옥수수 범벅'은 겉이 바삭한 달콤한 빵에 옥수수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었다. '볼매 연유크림 브레드'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과 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골든 고구마 패스트리'는 고구마 무스를 넣은 빵 위에 짭짤한 치즈를 뿌려 구워냈다. '고메 미트볼 고로케'는 바삭한 고로케 속에 육즙 가득한 CJ 고메 미트볼과 아삭한 채소를 함께 넣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이색 빵은 조금씩 쌀쌀해 지는 오후 간식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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