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오뚜기 피자'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저온숙성 도우와 자연치즈의 황금비율로 새롭게 리뉴얼하고 다양한 토핑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냉동피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리뉴얼 출시된 오뚜기 피자의 도우는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최상의 볼륨감과 유연성을 갖춰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피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을 촉촉하게 품은 생(生) 이스트로 반죽해 풍미가 더욱 깊고 진하다. 여기에 신선한 우유로 만든 자연치즈를 블랜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깊은 맛을 탄생시켰다.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오뚜기는 대표적인 피자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와 체다, 모짜렐라, 파마산, 에멘탈, 고다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등 6가지 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6 포르마지 피자', 쫄깃하고 유연한 치즈와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듬뿍 올라간 '올미트콤보’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방식으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냉동피자 열풍을 이끌었던 '오뚜기 피자'가 리뉴얼 됐다"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오뚜기 피자만의 황금 배합비율로 탄생한 고품질 피자로 냉동피자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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