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학생32명 선발해 대만건축문화 해외탐방 진행
SH공사, 학생32명 선발해 대만건축문화 해외탐방 진행
  • 김지형 기자
  • 기사승인 2019-12-31 09:04:45
  • 최종수정 2019.12.3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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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 고등학생 32명, 12월 27일부터 대만 타이페이 3박4일
대만의 전통건축물부터 현대건축물까지 건축문화를 살펴보는 탐방 실시
청소년에게 해외 건축·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서울시 거주 고등학생 32명, 인솔자 7명으로 해외탐방단을 구성하여 3박4일간 대만 건축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대만 해외탐방을 통해 탐방학생들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산사부터 타이페이의 101타워까지 대만 건축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에서는 도시재생을 경험했다.

탐방학생들은 또 스펀에서는 소원을 기원하며 천등을 날리는 대만의 문화를 체험하고, 체험수기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SH공사 '모범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탐방대원들은 지난 11월 서울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했으며, 32명이 최종 선정됐다.

건축가를 꿈꾸는 김원준 탐방대원(18세)은 “이번 해외탐방을 계기로 건축물을 설계할 때는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지리적 특성과 자연재해를 철저히 대비하여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탐방은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하여 진행했으며, 서울의료원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의를 해외 탐방단에 파견했다.

[위키리크스 한국=김지형 기자]

kjh@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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