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엉덩이 청결제 '쇼킹히프클린미스트' 출시
라벨영, 엉덩이 청결제 '쇼킹히프클린미스트' 출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1.17 10:57
  • 수정 2020.0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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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벨영]
[사진=라벨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화장실에서 느끼는 찝찝함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신개념 엉덩이·항문 전용 청결제 ‘쇼킹히프클린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엉덩이와 항문의 가려움, 냄새, 건조함, 찝찝함 등을 케어해 주는 엉덩이·항문 전용 청결 미스트 제품으로, 티트리, 편백잎, 어성초, 프로폴리스, 박하추출물 5종이 함유돼 있어 민감하고 예민한 항문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더해 건조함을 완화한다.

특히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제거 테스트에서 99.9% 제거율을 검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균이 득실거려 걱정되는 공용 화장실 변기 시트에 분사 후 닦아내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핵심 성분으로 티트리추출물, 편백잎추출물, 어성초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화장지에 분사한 후 닦아내 주면 문제성 항문, 엉덩이를 신속하게 진정 및 정화시켜주고, 프로폴리스추출물이 건조한 항문에 보습막을 형성해 항문 기름막을 보호해준다. 또한 박하추출물이 쿨링감을 부여하면서 신경 쓰였던 냄새를 빠르게 응고시켜 제거해줘 상쾌함을 부여한다.

쇼킹히프클린미스트는 산뜻하고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우리 피부 중에서도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인 만큼 항문에 적합한 약산성 pH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하고 달콤한 살구향으로 잡기 힘든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냄새 걱정을 덜 수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10ml 미니 사이즈 미스트로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휴지에 2-3번 분사해 용변을 보고 난 후 닦아내거나 속옷이나 냄새나는 화장실 공간에 뿌려 냄새 제거하는 용도로도 활용하는 등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항문 가려움, 건조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방치하거나 감추기 위해 참는 경우가 많은데, 더욱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항문과 엉덩이를 올바르게 세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용 세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청결함이 중요하지만 전용 청결제는 따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 부분인 만큼, 쇼킹히프클린미스트를 믿고 써보신다면 제품 애칭처럼 엉덩이를 흔들 정도로 만족스러움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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