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팔자주름 등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되고 있다. 집에서 홀로하는 관리는 제약이 많고 개인에 따라 효과도 다르므로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울쎄라 레이저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쎄라는 타겟층인 smas층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유효하게 에너지를 도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효과를 높인다. 볼, 광대, 팔자주름 등 피부 부위에 따라 에너지 조절, 샷 수 분할, 방향 조정 등 적합한 부위에 적절한 팁을 사용해 부위별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울쎄라 시술은 다양한 팁을 활용해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타켓팅해 시술이 진행된다. 개인에 따른 연령, 노화 진행 상태, 지방층의 두께와 근막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와 지방분해가 필요한 부위를 구별해 1:1 맞춤으로 시술한다. 리프팅 숙련도가 낮은 비(非)전문가를 통해 시술 받거나 정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볼살 꺼짐 및 화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아이디피부과는 울쎄라 본사에서 울쎄라 정품팁 사용 최다 병원에게 수여하는 골든 레코드 어워즈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울쎄라쿼트로도 역시 국내 최초로 도입해 기본 울쎄라 대비 빠른 효과 및 지속력 등이 가능하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은 "팔자주름, 얼굴주름 등 얼굴 노화의 원인은 진피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 손실 등 다양한 문제로 볼 수 있다"라며 "복잡한 사안이 원인인 만큼, 개인이 집에서 홀로 얼굴리프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쎄라는 얼굴리프팅을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통상적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울쎄라 샷수는 600샷이지만, 이마저도 개인의 연령, 노화진행 상태, 피부 두께 등에 따라 다르다.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 충분히 상담 후 시술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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