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치폴레와 마요 소스 조화로 멕시코 맛을 살린 '치폴레 치킨 피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치폴레란 멕시코식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고추를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치폴레 소스에 매콤한 핫 치킨, 할라페뇨 등이 토핑돼 알싸하면서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치폴레 치킨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투치즈 크러스트로도 맛볼 수 있다. 투치즈 크러스트는 치폴레 치킨 피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삭한 식감의 도우다.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가 올라갔다.
파파존스 피자는 치폴레 치킨 피자 출시 기념으로 내달 5일까지 신메뉴 구매 시 할인 혜택과 코카콜라 5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 사이즈별 할인 금액은 상이하며 최대 8천 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단,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며 투치즈 크러스트, 치즈롤 크러스트만 주문 가능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멕시코풍의 치폴레 소스와 새롭게 선보이는 투치즈 크러스트가 만나 색다른 맛의 치폴레 치킨 피자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피자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파파존스 피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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