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가 출시 보름 만에 누적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출시된 ‘올웨이즈’가 미세먼지의 계절적 특수성 및 최근 실내외 공기 오염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등으로 인해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6cm의 슬림한 폭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 사무실, 독서실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블팬과 더블모터, 더블필터를 갖춰 강력하게 청정하며,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대 수준인 약 2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을 꺼놨을 때도 실시간으로 주변 공기질을 체크해 나쁨 상태가 될 때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도 갖췄다. 또 한국공기청정협회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해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가정마다 공기청정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제품이 돼가며 외부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소비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4월 한달 간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구매시 KINTO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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