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파리, 스트리트 감성 살린 스니커즈 컬렉션 출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파리’는 1일 클래식한 요소에 대담한 디자인을 더한 파리지엥 감성의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노마 파리는 파리 고유의 감성을 가진 레트로 하이엔드 스타일 브랜드로, 새로움과 익숙함을 믹스한 트렌디 프렌치 스타일을 이번 신제품에 녹여내 파리지앵의 시크함이 살아있는 뉴트로 스타일을 제안했다.

‘에어드롭’ ‘플래시라이트’ ‘슈퍼팝콘’ 총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이번 스니커즈는 정통 최고급 슈즈에서 볼 수 있는 점잖은 스티칭이 특징인 웰트화와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조거 스니커즈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다.

청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5~6cm의 굽높이와 종일 걸어도 가뿐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가볍고 푹신한 소재들이 적용돼 발이 피곤하지 않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디자인의 ‘에어드롭(AIRDROP)’은 뉴트로 스타일의 투박한 멋이 돋보이는 볼드한 밑창과 6cm 굽이 일상에서도 매일 프렌치 시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부드러운 어퍼는 흙과 먼지가 묻어도 툭툭 털거나 쉽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 또한 간편하다.

톱니바퀴 모양이 돋보이는 ‘플래시라이트(FLASHLIGHT)’는 조깅화의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물에 강한 EVA 소재에 러버 아웃솔을 접목해 우수한 탄력성으로 충격 흡수에 탁월하다.

5cm의 굽높이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퍼에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바람이 잘 통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시즌과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스포티한 무드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슈퍼팝콘(SUPER POPCORN)’은 밑창과 어퍼가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 조합으로 존재감을 더해주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트윌 소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인 룩을 완성해 준다.

이번 스니커즈는 각 제품명에 따라 ‘OOTD’ ‘SWIMMING POOL’ ‘GIRL CRUSH’ ‘OBJECT’ 4가지 콘셉트로 풀어낸 룩북 보는 재미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노마 파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품들은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하고 있으며 입점기념 20% 할인 행사 중에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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