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계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닿길 바란다”며 “글로벌 생명과학회사로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약 2,000만유로(한화 약 274억 원)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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