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가성비 높은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로 2030세대 공략
골프존데카, 가성비 높은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로 2030세대 공략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0.08.25 14:58
  • 수정 2020.08.2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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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업체 골프존데카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2030세대 골퍼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알렸다.

골프존데카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GB LASER1S’와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0’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골프존데카는 2030 골퍼들의 골프용품 구매량 증가하면서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수요를 잡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해 오고있다.

실제로 골프존데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시장 수요를 좁게 예측을 했으나 오히려 일부 제품(GB LASER1S, aim W10 등)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량이 대폭 상승했다.
 
먼저 베스트셀링 레이저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1S는 고가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에 적용되는 6배율 대물렌즈를 채용하고, 졸트기능, 슬로프(고저차 보정 거리 측정기능) 보정 거리 제공 기능을 탑재했다. 거리 측정 모드는 골퍼의 사용 환경에 맞게 표준·스캔·핀 모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800m까지 쉽고 빠른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전년 대비 2배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은 입문자들도 사용하기 쉽고, 한국지형의 골프장에 필수인 슬로프 기능을 갖춘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이다. 얇은 두께(14.6mm)와 가벼운 무게(55g, 스트랩 무게 포함)로 휴대가 편리하고, 1.3inch 풀 컬러 터치스크린(TFT-LCD)을 채용해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한 번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aim W10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골프버디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가 높고, 제품의 핵심인 골프 코스 데이터는 전 세계 4만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정교한 전 세계 골프장 코스 맵 데이터베이스(DB)를 확대, 전 세계 골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jh22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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