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홍보기업 엔자임헬스는 서울 서촌 통인시장 맞은 편에 위치한 한옥을 개조해 건강 전문 책방 일일호일을 오픈한다.
전시될 책은 총 100권으로 엔자임헬스의 헬스케어 PR, 마케팅 전문가들이 6개월간 참여해 선별했다.
전시된 건강 서적 장르는 시·소설·만화·에세이·동화·사회과학서 등이다.
오픈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로, 디저트 및 음료 판매와 함께 공간 대여를 지원한다.
김민정 일일호일 초대 책방지기는 “17여년간 헬스케어 현장에서 얻은 건강에 대한 지식과 건강의 소중함을 책방 운영에 최대한 접목 시키겠다”며 “일일호일이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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