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2억8000만원 기부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2억8000만원 기부
  • 박순원 기자
  • 기사승인 2020-12-23 18:09:10
  • 최종수정 2020.12.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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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올 연말에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약 2억8000여만원을 기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 3만2000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33억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광화문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2019년 12월부터 금년 11월까지 1년간 모아온 ‘사랑나눔기금’ 약 2억8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이후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성금은 그간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다양한 주민시설 및 공공시설 지원사업과 국내 코로나 구호지원과 종로지역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사업 등으로 사용됐다.

현대건설은 2020년 한 해 동안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현대건설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부산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계지원키트를 플랜코리아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현대건설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500장도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활동을 올해도 지속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인 나눔 활동 참여가 진행됐던 한 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진출 지역의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환경 및 안전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ssun@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