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구찌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알렸다.
센텀시티점 구찌 스토어는 368㎡(111.32평) 규모로 핸드백, 여행용 가방, 신발, 레더 소품과 함께 주얼리, 시계, 아이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전개한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구찌 스토어는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 부드러운 요소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이보리 컬러의 벽면과 석고 몰드 천장은 빈티지 느낌의 플로어와 조화를 이룬다.
구찌는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뿐 아니라 여백의 미를 통해 구찌만의 ‘컨템포러리 럭셔리’라는 구찌의 브랜드 비전을 제안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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