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길병원은 23일 마스크 제조사 메이클린과 전문유통기업 만선엠에스가 마스크 4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메이클린이 제조한 에브리가드 덴탈마스크로, 국내 식약처는 물론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품질의 마스크다.
메이클린은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 냉각시트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해, 2020년에는 무역의 날 기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우수 기업이다.
김양우 병원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징적인 의미도 함께 담고 있는 만큼 기부해주신 정성을 잊지 않고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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