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 1992년에 첫 출시된 젤리 '참새방앗간'을 약 20년 만에 재출시 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새방앗간'은 3가지 과즙이 들어간 젤리다. 출시 당시엔 복숭아, 포도, 사과 맛 등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나 2002년 리뉴얼되면서 세가지 맛이 한 봉지에 섞여 담겼다.
새롭게 선보이는 참새방앗간은 출시 당시의 제품 콘셉트가 그대로 적용됐다. 포장 패키지 및 제품 특성까지 모두 동일해 소비자들의 과거 추억을 소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선판매되며, 추후 다른 채널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bokil8@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