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품목 간기능 피로회복제 ‘우루사’가 상반기 매출 21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나름 선전하고 있다.
26일 유비스트 원외처방 기준 상반기 우루사 매출은 209억원으로 전년대비 0.4% 소폭 증가했다. 우루사는 함량·성분에 따라 일반의약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대웅우루사, 알파우루사 50mg, 티아민 10mg, 리보플라빈, 복합우루사 50mg 등은 일반약이다. 치료 조제용으로 쓰이는 우루사정 100mg은 병포장으로 구분해 판매되고 있다.
전문약으로 판매되는 우루사정 200mg, 300mg 등은 정당 급여가 각각 180원, 273원 적용된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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