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는 6일 경기도 화성 공장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매출 1,400억원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M&A를 통해 글로벌 진단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약 부문과 더불어 최근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 1,400억원 돌파를 자신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30년까지 5종 이상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1호 소화기 신약 개발, 임상 2상 진입 2건, 라이선스 아웃 2건을 달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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