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AI 시장 50조로 확대...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尹 대통령 “AI 시장 50조로 확대...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 이다겸 기자
  • 승인 2022.09.28 13:53
  • 수정 2022.09.28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인공지능) 데이터 시장 규모를 지금보다 2배인 5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글로벌 인공지능(이하 AI) 경쟁력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AI에 기반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 의료기술을 활용해서 국민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고, 돌봄로봇과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로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경제를 확대하기 위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이 발표됐다.

이는 윤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언급한 ‘뉴욕 구상’의 후속조치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조선대부속 고등학교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설명을 청취한 뒤 로봇팔을 활용한 커피 제작 과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조선대부속 고등학교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설명을 청취한 뒤 로봇팔을 활용한 커피 제작 과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번 전략은 전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보다 민간 주도란 것이 강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상황이 정상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생적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이라는 데 차별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이번 회의가 열린 광주 지역의 복합쇼핑몰 신설과 관련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에서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SKT·네이버·카카오·삼성전자 등 기업 관계자와 삼성서울병원, AI 사관학교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다겸 기자]

yuppie089@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