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이 부부의 날을 맞아 부엌·욕실·수납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매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부엌·욕실 패키지 또는 부엌·수납 패키지 구매시 최대 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는 ▲유로900아티잔 부엌 ▲유로500첼시 부엌∙수납가구 ▲욕실 상품 글램모던 ▲갤러리홈 등 부분 공사 상품을 2개 이상 함께 구매 시 적용된다.
'유로500 첼시'는 섬세한 사선 몰딩이 적용된 세미 클래식 스타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유로500 첼시' 부엌과 수납가구를 패키지로 설치할 경우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갖출 수 있다.
한샘에 따르면 '글램모던'과 '갤러리홈' 욕실 패키지는 호텔 같은 분위기의 욕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두 제품은 타일 대신 한샘이 자체 개발한 벽판넬로 시공하는 건식형 상품으로 하루만에 리모델링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제품들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는 공사 전 과정에서 '무한책임 리모델링'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무한책임 리모델링은 한샘이 서비스와 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상담·견적·계약·시공·AS 등 전 과정을 한샘이 책임 진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이정목 이사는 "부부의날 등 가족을 위한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며 소중한 마음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단 이틀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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