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기아, 전기차 편의 증진 나선다…'무상점검 서비스' 개시
[AD] 현대차·기아, 전기차 편의 증진 나선다…'무상점검 서비스' 개시
  • 최문수 기자
  • 승인 2023.07.04 16:34
  • 수정 2023.07.04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전경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전경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개시한다.

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차 및 기아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다.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에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배터리 제작사·전문가 등이 함께 동참했다.

현대자동차 차종으로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등이 포함된다.

기아에서는 ▲레이 EV ▲쏘울 부스터 EV ▲EV6 ▲니로 ▲니로 플러스 EV ▲디 올 뉴 니로 ▲봉고Ⅲ EV ▲쏘울 EV 등이다.

제네시스 시리즈인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도 해당된다.

점검항목에는 고전압배터리, 공냉식 냉각시스템, 수냉식 냉각시스템, 차량 하부 충격 및 손상여부,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 여부, 차량 고장코드 진단 등이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마이기아(MyKia),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회사의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각 차종별 지정된 차수에 예약한 후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공식 서비스 협력사를 방문해 점검을 받으면 되며, 점검시간은 약 25분 소요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기아]

doorwater0524@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