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투숙한 30~40대 남성 4명 숨져
경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
경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민박집에서 30~40대 남성이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분당경찰서는 "남성 4명이 방안에 죽어 있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은 전날인 25일부터 해당 민박에 투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측은 현재로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어떤 관계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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