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맞이한 안마의자 시장'…코웨이, 케어 서비스·기술력으로 선도한다
'변화 맞이한 안마의자 시장'…코웨이, 케어 서비스·기술력으로 선도한다
  • 최문수 기자
  • 승인 2023.09.19 16:38
  • 수정 2023.09.19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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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코웨이

기존 안마의자 시장이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코웨이가 렌탈 노하우를 앞세운 케어 서비스로 시장 점유에 나섰다. 단순 안마의자가 아닌 인테리어 측면에서 다른 가구들과 통일감을 주는 등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곡선형 릴랙스 체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테리어 오브제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웨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겉면에는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포근함을 더했다. 색상은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총 4가지다.

최대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작은 크기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이 탑재된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3D 안마 모듈에 특허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돼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2D 모듈과 달리 앞뒤로도 최대 7cm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핫스톤 테라피 툴'은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로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한다. 등과 엉덩이 부분에는 온열 패드를 통해 신체를 따스하게 감싸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는 업계 최대 서비스 경쟁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렌탈 고객에게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마의자 제품 특성상, 한 번 구매하면 긴 시간 사용하고 세탁 등 관리 측면에서 번거로움이 많기 때문에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코웨이는 정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제품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했다. 부푼 교체 서비스는 제품 클리닝을 비롯해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와 쿠션커버, 방석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아울러,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고객 상황과 필요에 따라 관리 서비스 유무와 관리 주기 등을 맞춤 제공한다.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토탈 케어 요금제' 등으로 분류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투박한 디자인과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를 겨냥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 라인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코웨이 페블체어는 프리미엄급 온열 마사지 성능과 케어 서비스까지 겸비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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