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윤리경영 워크숍’ 성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제약산업 윤리경영 향상을 위한 ‘2023년 윤리경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글로벌 제약사 컴플라이언스와 법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 강의로 시작했고, 약무정책과 김수연 사무관이 지출보고서 실태조사와 변경된 보건복지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강한철 변호사가 ‘메디컬과 판촉 활동의 경계: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서의 고려사항’ 세션을 통해 메디컬 부서의 활동 범위 확대와 높아진 중요도를 강조했다.
이영신 KRPIA 부회장은 “회원사들이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환경 속에서도 윤리경영의 핵심 원칙 아래 높은 수준의 준법 감시 활동을 해 왔다”며 “지금까지 잘해 온 만큼 힘든 변화를 좋은 변화로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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