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시락 기업 한솥이 연말을 맞아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4일 한솥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토마토 소스에 국내산 양파와 피망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툼한 햄버그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올려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오랫동안 조사와 연구 끝에 탄생한 메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익숙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솥 측은 연말을 맞아 출시된 제품인 만큼 비주얼 요소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면과 소스를 2배로 담아낸 '메가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 총 2가지로 구성됐다.
한솥 관계자는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나서, 고객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스파게티 메뉴를 출시하고자 오랫동안 조사하고 연구해 탄생한 메뉴다"라며 "한솥 12월 신메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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