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대화제약은 한글 로고 타입의 형태적 특징을 모티브로 삼아 대화를 나눌 때 나는 의성어를 웅성웅성(Bold), 속닥속닥(Regular), 소곤소곤(Light) 등 3가지로 구분해 서체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문, 숫자, 기호를 반영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병태 대화제약 사장은 “대·내외적인 장기 불황 속에서도 한 단계 도약과 함께 비전 2030에 더 다가가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화나눔체 배포와 같이 이해관계자 전체와 소통하고 소비자들을 향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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