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7일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약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부위원장은 장재원 유유제약 본부장과 임동순 경희대학교 약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장춘곤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매우 크다”며 “사명감을 갖고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 구성은 외부단체 추천위원 8명, 제약기업 위원 7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1년이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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