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팔도와 '비락식혜바'를 선보였다. 식혜 베이스 23% 이상으로 팔도 비락식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붐인 이색 콜라보(협업) 열풍 속 과일 음료를 활용, 아이스크림 '쌕쌕바'(1000원), '돌(DOLE) 파인애플팝'(1500원)을 판매한다. '쌕쌕바'는 과립이 씹히는 베스트 음료 '쌕쌕오렌지'로 만든 하드다. 글로벌 청과 브랜드 '돌(DOLE)'과 출시한 '파인애플팝'도 파인애플 상큼함을 담았다.

미니스톱은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모짜스틱' 2종을 내놨다. 이번 '체다모짜스틱'과 '피자모짜스틱' 제품은 디저트 수요 증가에 따라 개발, 출시한 것이다.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즈 스틱 대비 크기와 무게는 키우고 가격은 낮췄다.

한편 이같은 이색 디저트 호응은 크다. GS25는 5월 출시한 이색 신상품 '라벨리악마파르페' '유어스딸기뷔페빙수'가 이달 1~5일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악마 빙수를 파르페 타입으로 선보이고 딸기를 그대로 넣어 고급스러움을 살린 이들 빙수는 각각 컵류 매출 1위, 3위에 올랐다.

[위키리크스한국 =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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