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오픈…'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 강화
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오픈…'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 강화
  • 유 경아 기자
  • 승인 2018.08.14 20:10
  • 수정 2018.08.14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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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머슨퍼시픽]
[사진=에머슨퍼시픽]

아난티가 두 번째 이터널 저니를 선보인다. 

14일 에머슨퍼시픽에 따르면 이터널 저니는 지난 해 7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에서 첫 선을 보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난티 남해에 들어서는 이터널 저니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미식이 혼합된 풍성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는 총 350평 규모로 아난티 남해 스위트 타워 7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미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식료품관, 2층은 서점과 라이프스타일 섹션이 자리해 도서, 예술 작품,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 서로 다른 요소들이 치유와 영감이라는 컨셉 아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터널 저니 남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층 레스토랑과 식료품 섹션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식료품과 남해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미식을 맛볼 수 있다. 

2층에는 총 8000여권의 책들과 아난티의 안목으로 고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이터널 저니는 고객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을 선사하고 싶은 아난티의 진심과 정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특히 이터널 저니 남해에서의 경험은 휴식을 넘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영감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책, 음식,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 콘텐츠를 강화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이 곳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yooka@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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