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4’ 출시…”가족 모두 즐기는 프리미엄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 출시…”가족 모두 즐기는 프리미엄 태블릿”
  • 정예린 기자
  • 승인 2018.08.29 15:06
  • 수정 2018.08.29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29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9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29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 S4’는 고사양의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은 물론 ‘패밀리 셰어링’, ‘데일리 보드’, ‘삼성 덱스’ 등 새로운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갤럭시 탭 S4’는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88만원(64GB 내장)과 99만원(256GB 내장), 와이파이 모델이 79만2000원(64GB 내장)과 89만1000원(256GB 내장)이다.

‘갤럭시 탭 S4’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삼성 덱스, 패밀리 셰어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4’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품 POGO 충전 스탠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갤럭시 탭 S4’ 구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 탭 S4’는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6GB RAM ▲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7300mAh 대용량 배터리 ▲화면 방향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4개의 스피커 등으로 고사양의 게임도 장시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또 태블릿 최초로 태블릿 화면에서 PC처럼 여러 창을 띄우고 작업하는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 별도의 액세서리가 없어도 퀵 패널에서 ‘삼성 덱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HDMI 어댑터로 모니터나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컨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특별한 순간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 셰어링’, 공유한 사진을 일상 정보와 함께 볼 수 있는 ‘데일리 보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4’는 게임, 업무, 학업,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가족 간 소통까지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며 “태블릿 한 대로 온 가족이 각자의 사용처에 맞춰 즐길 수 있는 ‘갤럭시 탭 S4’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jung0326@gmail.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