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알파프로젝트에 적용된 체계적인 컬러 코딩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품의 효능을 전달해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알파프로젝트’의 수상은 각 부문별 출품작 중 상위 1%(66개)에게만 수여되는 ‘골드(GOLD)’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알파프로젝트에는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화 한 건강시리즈 7종(눈·간·장·혈행·관절·위·구강)이 있다. 간건강, 장건강, 눈건강 등 제품명에서부터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과 신체 각 장기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KGC인삼공사의 ‘화애락&홍천웅’,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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