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커피 블렌드다. 아이스 커피를 위한 최적의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단맛과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총 12종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도 출시했다. 허쉬의 밀크, 쿠키앤크림 등 대표 초콜릿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허쉬 도넛' 4종은 '마이 허쉬 초코·마이 허쉬 아몬드·마이 허쉬 쿠앤크·허쉬 초코 먼치킨 등이다.
음료 2종은 달콤한 맛과 쫄깃한 버블이 특징인 '블랙버블 허쉬 크러쉬'와 허쉬 모카와 에스프레소 샷이 만난 '허쉬모카 던카치노'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이스 커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롱비치 블루 블렌드를 출시하게 됐다" "맛있는 도넛은 물론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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