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게임대회 일정과 정보가 담긴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상금이 걸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진행 방식은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10월 26일 온라인 본선을 거쳐 11월 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을 연다.
대회 관련 상세 진행 방식은 대회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했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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