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몰려
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몰려
  • 박순원 기자
  • 승인 2019.09.23 08:35
  • 수정 2019.09.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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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내부사진 [사진=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내부사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20일부터 3일간 총 3만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과 22일 양일간 태풍 타파의 영향 때문에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견본주택에는 수많은 소비자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견본주택 내부도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견본주택에는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하게 살펴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1순위 청약조건 및 분양가 문의를 위해 상담석도 북적거렸다.

이렇듯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요소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 등 삼박자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제세교지구의 첫 분양 단지로 지하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이 도보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있고 초ㆍ고교(예정)학세권과 이마트 몰세권, 삼성반도체 삼세권 등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상품은 전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을 제공해 입주자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이에 평형대에 비해서 구조가 널찍하게 빠졌고 방이나 거실들이 기존 아파트 대비 커서 상품을 구경한 소비자들 대부분 설계에 있어서 호평 일색이었다.

아울러 단지의 청약요건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기간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 중도금 60% 무이자대출, 중도금 1회차 납부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서비스 등 분양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에게 매력적인 점으로 부각됐다.

분양관계자는 “지제역 초역세권단지로 지제세교지구의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1,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4일(화) 해당당해지역 1순위 청약, 9월 25일(수)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일(화)이며 정계약은 10월 15일(화)~ 1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ssun@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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