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고객 소통 강화에 중점"
코스맥스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고객 소통 강화에 중점"
  • 황양택 기자
  • 승인 2019.10.17 11:07
  • 수정 2019.10.17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코스맥스]
[사진=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ODM) 코스맥스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향상시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객의 요청 사항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문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모든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꾸며 비즈니스 상담 페이지만 봐도 코스맥스그룹의 역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메뉴 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도 강화했다. 기존에 여러 메뉴로 나눠져 있던 다양한 콘텐츠를 ‘코스맥스 웨이’, ‘코스맥스 스토리’ 등 주제 별로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코스맥스 사람들’ 메뉴를 신설하고 랩(LAB) 소개 콘텐츠에 임직원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함께 구성해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홈페이지의 풍부한 영상·사진 자료를 통해 코스맥스그룹의 아이텐티티인 ‘더 사이언스 오브 코리안 뷰티(The Science Of Korean Beauty)’를 시각적으로 부각시켰다. 확장형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콘텐츠 탐색이 가능하다.

반응형 웹 기술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은 물론, 높은 가독성을 구현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홈페이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지난 2015년 개편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 홈페이지는 코스맥스그룹의 비전과 경쟁력을 알리는 역할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들이 코스맥스그룹의 다양한 서비스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