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만 해도 '생기' 더해주는 뷰티 아이템은?
바르기만 해도 '생기' 더해주는 뷰티 아이템은?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2.17 10:39
  • 수정 2020.02.17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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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인해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겨울철은 수분, 유분, 각질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생기 하나 없이 메말라 보이기 십상이다. 장시간 건조한 실내 공기에 노출되면 상대적으로 탄력이 저하되기 쉬운 데다가, 차가운 바깥 공기는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와 헤어를 거칠게 만들기 쉽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공기에도 생기를 잃지 않게 도와줄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진=헉슬리]
[사진=헉슬리]

◆ 매끄러운 피부 결로 빛나는 얼굴

날씨, 온도 등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칙칙해 보이고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결을 정돈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에센셜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에센스의 영양과 미스트의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보습막을 제공한다. 미세 마이크로 사이즈의 에센스 입자가 워터 제형에 고르게 분산돼 있기 때문에 수분과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주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다.

[사진=아윤채]
[사진=아윤채]

◆ 처짐 없는 가벼운 탄력으로 생동감 있는 머릿결

건조한 겨울 바람에 시달린 머리는 가늘고 처지게 되어 특별한 케어 없이 그대로 방치할 경우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로 이어지기 쉽다. 그대로 방치한 채 시간이 흐르면 푸석함이 눈에 띄게 보여지기 때문에 모발 관리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아윤채 ‘에어리 블라썸 마스크’는 작약 복합추출물을 담은 헤어 케어 라인 제품으로, 활짝 핀 작약의 생기를 담아 가늘고 건조한 모발에 처짐 없이 가벼운 탄력을 부여한다. 수분 영양 공급으로 정전기 케어에 탁월하며 특히 수분젤 타입의 제형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해 가볍고 생동감 있는 모발로 가꿔 준다. 그윽한 작약의 향기도 특징이다.

◆ 촉촉한 보습 충전으로 탱글한 입술

갈라지고 생기 없는 입술은 사람을 기운 없어 보이게 한다. 추운 날씨에는 건조함으로 입술 각질이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각질을 뜯어내거나 입술을 계속 축축하게 하는 것은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습관이니 주의할 것. 언제나 촉촉하고 매끈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덧 바를 수 있는 보습력 좋은 데일리 립 케어 제품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다. 니베아 ‘립 케어 망고 샤인’은 24시간 유지되는 우수한 보습력과 함께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은 100% 자연유래 오일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큼 달콤한 향과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발색으로 생기 있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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