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UBG Mobile Street Challenge, 이하 PMSC)' 시즌 1의 본선 및 결승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본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오늘(20일) 진행되는 본선에는 두 조로 나뉘어 총 4개의 매치가 이뤄진다.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본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일 진행되는 본선에는 32개 팀이 두 조로 나뉘어 조별 4개 매치를 치르게 된다. 총 16개의 팀이 다음날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결승에서 5개 매치로 승부를 겨룬다.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이 주어진다.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PMSC 시즌 1은 페이스북·트위치·네이버TV·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회사는 PMSC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PMSC 응원 출석 이벤트 ▲PMSC 시청 라이브 코드 이벤트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는 PMSC 상반기가 종료된 이후인 5월2일까지 운영된다. 획득한 코인은 5월18일까지 이벤트 탭에서 치킨 메달(12코인) 또는 퍼플 등급 이상의 스킨으로 구성된 고급 스페셜, 미스터리, 배틀로얄 상자(40코인)로 교환 가능하다.
올해 PMSC는 연간 총상금 약 1억 4천만원을 놓고 상∙하반기 각 2개 시즌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시즌의 참가 신청자 수는 지난 시즌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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