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24일 사파리 자켓, 라이너 착탈 코트 등 간절기 아우터를 필두로 중년 남성 공략에 나서고 있다.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전면 4-포켓으로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포켓 더블 스티치 사파리’를 출시했다.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갖췄으며, 동시에 더블 스티치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자켓 안쪽에 휴대 전화를 보관할 수 있는 ‘셀 폰 포켓’을 별도로 둬 핸즈 프리가 가능하다. 베이지, 카키, 네이비 등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실용적이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는 지난해 80% 판매율을 기록했던 간절기 상품 ‘라이너 착탈형 아우터’ 물량을 올해 40%까지 확대 전개 중이다. 인디안 ‘기본 카라 라이너 코트’가 대표적이다. 트렌치 코트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탈부착 가능한 라이너가 내장돼 간절기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고밀도 폴리 10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무엇보다 세련된 색감으로 올 봄 남성 스타일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상품이다.
웰메이드의 봄 아우터 상품은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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