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운영하는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야구 콘셉트의 파이터가 추가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터로 치어리더 복장을 한 셸미와 야구복 복장을 한 바넷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두 파이터와 이들의 전용 배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개막 준비! 베이스볼'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야구장 배경에서 진행되는 베이스볼 이벤트 던전 '우승 기원! 박을 터트리자!'를 통해 야구공 모양의 박을 터뜨려 최대 1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골드 랜덤 상자와 초대형 경험치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베이스볼 슈퍼미션 이벤트에서는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노아의 페스타 파이터 10회 연속 소환 토큰과 공격 플러스 캡슐, 방어 플러스 캡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출석만 해도 베이스볼 특별 옵션카드 와 배틀카드 레벨업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 측은 "KOF 퍼플 소울과 AS 퍼플 소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베이스볼 룰렛 이벤트, 루비 환급 이벤트 등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더 많은 재미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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