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무좀약 ‘티어실원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1대 우승자로 현재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을 쉽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국산의약푸이다. 수입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무좀시장에서 국산품으로써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민요 아리랑의 가사 중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광고의 메인 컨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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