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첫 거래한 고객 대상이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먼저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준다.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캡슐 커피 머신,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마지막으로 1억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SERIF TV'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주식 봄을찾기' 를 신청한 뒤, 삼성증권 POP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POP(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거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 바람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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