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초청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U+골프,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초청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박영근 기자
  • 승인 2020.06.01 09:00
  • 수정 2020.06.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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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U+]
[사진=LG U+]

LG유플러스가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을 초청해 'U+ 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녈'을 1일부터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U+골프를 통해 독점 제공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여성 골퍼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8명이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 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뤘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올라가 우승자를 갈랐다. 우승자에겐 5백만 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 화장품 셋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을 제공했다.

대회 영상은 1일 U+ 골프를 통해 첫 공개된다. 가입 중인 통신사 상관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윈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 받아 시청할 수 있다. U+tv 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 앱에서 골프대회 영상 감상 후 멋있는 스윙을 선보인 선수에 투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1명) ▲다이아윙스 드라이버(1명)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10명) ▲다이아윙스 골프볼(50명)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골프팬 마음을 사로 잡아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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