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헤라가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I GLOW ME COLLECTION)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알렸다. 고객들의 체험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도 오픈해 한 달간 운영한다.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Maze of Lightening Journey)’의 콘셉트로 미디어 아트 공간 및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을 구성했으며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지난해 나이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폰트 디자인을 담당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GUTE FORM과 협업으로 컬렉션의 당당한 메시지를 대변하는 타이포 그래피를 개발했다.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혁신적인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글로우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제품들은 다음 달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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