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3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인 인핸드플러스의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성능 강화 사내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인핸드플러스는 지난해 출범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솔루션에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착용하고 복약 행동 데이터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해 세세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는데 기여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진정한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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