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품 라인업 확장 일환으로 콘돔 ‘센스데이’를 출시했다
센스데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피임 방법은 달라도 우리 따로 또 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광고 활동을 해 왔는데, 영상 광고에 나오는 콘돔을 실제 자체 브랜드로 만들었다.
콘돔은 여성 친화 콘돔으로 여성의 몸을 생각해 질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국제 표준의 2배 수준인 700mg 가량의 풍부한 윤활제가 함유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센스데이는 콘돔에 이어 다양한 우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여성전용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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