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BON:E 린넨 컬렉션 선봬
형지I&C, BON:E 린넨 컬렉션 선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0.08.05 09:26
  • 수정 2020.08.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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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형지I&C]
[사진=형지I&C]

패션전문기업 형지I&C의 온라인 여성 브랜드 BON:E(본이)는 ‘린넨 컬렉션’ 2종을 선보였다고 5일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린넨 셋업 수트’와 ‘린넨 벨트 원피스’로 구성됐으며 린넨과 면, 레이온 등이 혼방된 소재를 활용해 구김이 적고, 착용 시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셋업 수트는 긴팔 자켓과 캐주얼 반바지로 구성됐다. 자켓은 원버튼으로, 소매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단추가 있어 개인 취향 등에 따라 소매를 자유롭게 롤업해 착용 가능하다. 또 3부 길이의 반바지는 볼륨이 있는 실루엣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도록 하며, 허리 뒷면에는 조절이 편리한 이밴드(E-Band)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셋업 수트 제품은 그레이, 블랙 두 가지 색상이다.

벨트 원피스는 린넨 레이온 혼방 소재의 롱 원피스로 내추럴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촉감과 약간의 광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H라인의 실루엣과 더불어 밑단에는 양쪽 트임도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며, 옵션으로 포함된 벨트를 활용해 각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원피스는 ‘멜란지 베이지’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번 린넨 컬렉션은 BON:E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BON:E 관계자는 “린넨 컬렉션 2종은 장마 이후 무더위가 예상되는 8월은 물론, 늦여름과 초가을 기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라며 “시원한 촉감과 함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jh22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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