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우건설, 부산 대연4구역 재건축에 ‘써밋’ 적용한다
[단독] 대우건설, 부산 대연4구역 재건축에 ‘써밋’ 적용한다
  • 박순원 기자
  • 기사승인 2021-03-12 16:32:20
  • 최종수정 2021.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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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우건설]
[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부산 대연4구역 재건축(대연비치)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 단지는 지방 최초 하이엔드가 적용된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대연4구역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연4구역의 입지적 상징성과 가치 등을 감안한 결과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이 가능하다고 결론 냈다”며 “단지 일대가 부산 최고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정비사업지는 최근 건설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의 대연4구역 써밋 적용에 앞서 DL이앤씨도 부산 우동1구역 조합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제안한 바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부산 시장이 빠르게 발전해 과거와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 역시 서울 강남과 한강변 단지에만 적용해오던 하이엔드 브랜드를 부산 정비사업지에도 적용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연4구역 재건축 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를 지하 1층~지상 43층 아파트 8개 동 총 1374가구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2090억원에 이른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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