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윤호중·박완주 의원은 13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공개 토론회를 진행한다.
두 후보는 4·7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 범위와 쇄신 방안 등이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 토론은 15일 오전에도 한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이후 16일 경선에서 다득표자가 원내 사령탑에 오르게 된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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